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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자날다 입니다.

결혼 후 출산으로 아이가 하나, 둘, 셋에 다둥이맘~ 그리고 워킹맘입니다.

지금은 셋째 출산과 동시에 생애 처음 육아휴직 중입니다.

첫째, 둘째는 친정엄마 찬스와 이모 찬스, 시댁 찬스,
옆집 찬스 등 온갖 찬스를 써가며
육아를 쉽게 해치운 예습 편이었다면

이번 셋째는 도움 없이 (*주의: 남편은 찬스가 아님)

혼자서 육아와 살림을 시작하고 있는
실전 편 진행자입니다.

 

어떻게 보면 나이만 먹었지 이제 막 결혼한 새댁과 같다고나 할까요?

살림도, 육아도 제대로 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이제부터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을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니겠지요ㅜㅜ)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어떻게 써야하나 마음이 콩닥콩닥거리네요. ㅎㅎ

내가 언제 글을 쓰고 안 썼는지? 생각하다 보니...

 

초등학교때 일기장이 보이네요.

(일기장의 반절은 언니의 일기를 배낀거에요. 이건 비밀~)

 

성인이 되어 쓰던 다이어리도 보입니다.
(미래의 계획들로 무성했던...)

그때의 계획이라면 저는 벌써 저축왕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ㅋㅋ

 

구준표(이민호)를 좋아해서 다이어리 한켠에 고이 붙여놓은 사진도 있군요^^

 

 

 

어릴 적 일기와 다이어리처럼 지금부터의 삶을

 

여기에 채워나갈까 합니다!!!!!

 

실수투성에 모르는 것도 많겠지만 구경 오셔서 

 

조언과 응원 아낌없이 나눠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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