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셋째를 출산한 지 백일이 되니 이제 이제야 제대로 거울을 보게 되네요.

출산 후 피부가 뭐 말을 할수 없을 정도의 처짐을 기본으로 주름, 기미, 주근깨가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명 한혜진 세럼,  또 승무원 세럼으로 유명한

달바 화이트 트러블 프리미엄 인텐시브 세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름신이 내렸지요  ㅋㅋㅋㅋㅋㅋ

 

쇼핑앱으로 지른 자료사진 ㅋㅋ

 

남푠님에게 아직 이야기도 안 했는데 떡하니 로켓 배송이 되어서 재빨리 상자를 열었습니다.

간단한 설명서와 화이트 세럼 100ml,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세럼 50ml 두 종류와

달바 블랑 드 런웨이 톤 업 크림이 (30ml) 들어 있었습니다.

 

제품별로 하나씩 이미지컷!!

 

사용 전 상층의 노란색의 오일층과 하층에 에센층을 섞어주는 흔들기 작업을 반드시 진행해 주시고 

피부에 분사한 후 흡수시켜 주시면 됩니다.

얼굴, 손, 헤어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사용전 흔들어주기 필수!!

사용후기입니다. (개인적 견해임)

달바 화이트 세럼은 쓰기 너무 편해서 좋네요.

아기 키우다 보면 계속 손에 물을 묻히기 마련이고 뭔가를 바른다는 게 사치였는데

생각날 때마다 촥~ 촥~ 뿌려주니 손에 묻히지도 않고

썬크림 위나 화장 위에 덧발라도 되니 좋습니다.

 

또 50ml 용량은 휴대가 편해 어디서는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향은 은은한 장미꽃향이 나고 뿌리고 나면 광대 쪽에 광이 살짝 올라옵니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이라 하니 꾸준히 써서 깊게

자리잡고 있는 제 팔자주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뷰티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사용기  (0) 2020.08.27
남푠님 생일선물 HEADSPA7  (0) 2020.08.27
AHC 썬쿠션 발라봤나?!  (0) 2020.08.25
쁘리마쥬 유기농 오일  (0) 2020.08.25
달바 블랑 드 런웨이 톤업 크림  (0) 2020.08.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