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i-Ra

남편 지인이 서울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셔서 남편이 서울갔다오면서 지인에게 선물 받아온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임신, 출산으로 거칠어진 머릿결을 위한 선물이라는데 정말 좋은 분이시닷 😍 감솨감솨 긴 머리에 임신 전 염색이 자라나 거칠어진 머릿결에 딱 맞춤 솔루션 어떻게 써야 하나 사용법 정독!! 우선 머리를 평소처럼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하고 나서 젖은 두피를 드라이어로 건조한 후 젖은 모발에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를 발라줍니다. 뭐 이 정도 참 쉽지요?? 육아로 지쳐 살림에 지쳐 트리트먼트라도 생략하고 싶은 날엔 모로칸 오일을 2-3배 더 발라준다능 그 후 드라이로 완전히 말리면 미용실 갔다 온 듯 윤기 반질반질 풍성한 긴 머리로 변신 염색으로 상한 머리끝도 거칠거칠 느낌이 아니라 착!! 정돈된 느..

남편이 머리카락이 얇고 이마가 넓어지는 것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저도 남편머리에 신경을 안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남편은 어린나이에도 탈모 고민을 많이 했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저는 우리 남편 생일선물은 머리 쪽에 관련된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탈모 전용 샴푸, 바르는 흑채 쿠션, 헤어빔 레이저 치료제 그리고 이번에는 HEADSPA 7 ㅋㅋㅋ 탈모전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두피부터 모발까지 토탈 케어를 해주는 헤드스파 7 트리트먼트 요새 머리를 기르는건지 머리커트를 안 하는 건지... 우리 남편 긴 머리에 딱 맞춤인 듯 ㅋㅋ 구성은 본품과 휴대용, 그리고 체험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본품 10+휴대용 1+무료체험분 2 사용방법은 같이 온 작은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었네요. 남..

코로나 19로 집에만 있으니 화장도 안 하고 마스크를 쓰니 선크림도 안 바르고 다닌 지 꽤 된 듯~~ 사진처럼 마스크 위로 눈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 마스크로 대부분 가려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ㅠㅠ 오랜만에 애들을 다 재우고 피부관리를 위해 뭐 좀 발라볼까 하는데 세상에 눈가에 기 거무티티한 건 뭐니?? 설마 점이니?? 아님 기미?? 이건 나이 때문일까?? 나의 게으름 때문일까?? 속상해하며 이제부터 기필코 선크림을 발라야지 집에 있던 썬크림을 열었는데... 날짜도 얼마 안 남고 양도 바닥을 치고 있었다..ㅠㅠ 이럴 때 꼭 등장하는 홈쇼핑은 내 마음을 어찌 알고 썬쿠션으로 준비한 건지..ㅋㅋ 화장을 한 곳에 덧발라도 되고 여름에 바르면 시원하기까지 거기에 백탁 현상도 없고 쿠션도 왕쿠션이어서 대..

막내 조리원 때부터 유명했던 쁘리마쥬~(다들 아시쥬??) 특히 태열 세럼으로 유명해서 한번 써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막내가 아토피가 생기면서 혼자서 고군분투할 때 스킨케어로 건조한 피부를 잡아주려고 쁘리마쥬 유기농 오일을 주문했습니다. 워낙 가격이 나가다 보니 큰 용량이 훨씬 싼 것 같기도 하고 큰아들도 발라줘야겠다는 생각에... 대용량으로 결제!! 데려와서 보니 개봉 후 3개월 안에 다 쓰라네요... 저걸 어찌 다쓰나.. ㅠㅠ 더워서 몽땅몽땅 바르지도 못하는데... 그래서 가족 모두가 바르게 되어 우리 집 오일이 된 쁘리마쥬 유기농 오일~~ 사실 좋다고 해서 샀지 뭐가 들어갔나 학인도 안 하고 샀는데 유기농 스위트아몬드오일+유기농 해바라기씨오일이 주성분이네요. 전성분을 공개해주시고... 미국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