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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쩌다 보니 헤어제품으로 도배를 하네요.

하루하루 주제가 있다는 ㅋㅋ

그래서 준비한 헤어스페셜 아모스 컬링 2x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지 많이 묻은 우리 집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우리 엄마, 언니가 항상 화장실이나 화장대에 놓아둔 이것!!

알고 보니 두분도 미용실 원장님 추천으로 쓰게 되었다네요.

미용실에서 살 때는 조금 더 가격을 주고 샀지만

알고 나서는 더 착한 가격을 찾아서 구매하고 있다네요.

 

사실 저도 쓰려고 쓴 건 아닌데 

언니가 저희 집에 왔다가 놓고 가서 한번 써 봤는데.... 

요거요거 제법이더라고요.

내손안에 아모스 컬링 에센스 이엑스

사용법에는 스타일에 따라 타월 드라이 또는 블로우 드라이 후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 손바닥에 얇게 펴 바른 후

웨이브를 중심으로 발라줍니다.

 

컬을 살려주는 에센스라서 기존에 학교 다닐 때(?)

사용하는 왁스나 스프레이처럼 고정을 잘 시켜주는

딱딱한 느낌을 상상했다면 NO

 

에센스 제형이라 그런지 왁스나 스프레이처럼

머리카락이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럽지만 컬은 딱 잡아서 유지해줍니다.

 

머리를 파마해서 미용실에 다녀왔을 때의

그 컬을 유지하고 싶어 사용한다면 YES

 

아모스 컬링 에센스 바르는 모습

진짜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

컬이 있는 부분에 에센스 바르듯이 발라주면서

꾹꾹 눌러주면 끝!!!

긴 머리 컬이라면 컬 모양대로 손가락으로

한번 더 말아주면 컬이 탱탱해지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똥 손입니다. 

 

그렇게 컬을 잡아주면 컬이 오래가서

미용실 가는 날을 미룰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GOOD

(오늘 영어 많이 나온 것이 기분 UP  ㅋㅋ)

아모스 컬링 에센스 이엑스 바르고 난 후 내 웨이브

그래서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는

우리 엄마 뽀글 머리에 우리 언니 단발 파마머리

그렇게 필수 아이템이었나 봅니다.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너는 이제 나의 긴 머리 SS컬에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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