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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시작되었지요~

우리 첫째는 이종사촌 형아가 하는 방문 선생님 오시는

학습지를 그렇게 부러워하더라고요.

 

코로나로 학원을 보내는 것도 무섭고,

방문 선생님을 모시는 것도 지금은 아닌것 같고.

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것을 찾아보다

웅진 북클럽 큐레이터 선생님 권유로 스마트 올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패드-스마트 올

스마트 학습으로 밀크티

(영재 발굴단에서 여러 명의 영재들이 해서 더 유명했지요),

아이스크림 홈런, 이외에도 워낙 좋고

유명한 것등이 많아서 뭘 해야지 고민하던 차에 들어서

쏘쏘~~ 그럭저럭 맘이 안당겼었는데,,,

지금 하고 있는 북클럽에 2만 원만 더하면 할 수 있다는 말에

(참고로 귀가 앏다는..ㅋㅋ)

일주일 체험학습을 시켜보았습니다. ㅋㅋ

스마트 폰이나 패드를 안 보여줘서 

첫째가 혼자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스마트올 화면 (빛반사 죄송)

선생님께 한번 설명을 듣고 나서 알아서 혼자 시작!!

역시 요새 애들은 스마트에 적응 빠른 듯~~

이제는 저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간파해서

제가 물어봐야 한다는  ㅠㅠ

 

스마트 올 장점

1. 우선 1일 학습이 많지 않아 15분이면 끝나니

지겹지 않고 그러니 알아서 찾아서 한다는 것

 

2. 보상으로 별을 모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더 흥미를 가지고 함.

출석 보상, 문제 맞힐 때 등등 별 보상

이것으로 편의점 등에서 여러 가지 물품으로 교환되게 되어있음.

(엄마 맛있는 거 사준다는 목표로 열심히 미션 수행 중)

 

3. 학습과 책을 연결시켜 책 읽기에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해 주고

집에 있는 책이 나오면 스마트에서 한번,

책으로 한번 읽어주는 센스가 생김.

 

4. 본인 학습 이외에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찾아볼 수 있음.

관심 있는 영어와 한자 그리고 역사공부까지 

 

5. 백과사전이 탑재되어 있어 모르는 단어 등을 찾아볼 수 있음.

별보상 혜택

 

스마트 올 단점

1. 학습이어도 동영상에 노출되다 보니

시간을 정해하지 않으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것

  우리 집은 학습 30분 , 자유 30분

 

2. 아직 어리다 보니 스마트 펜을 이용해서 글씨 쓰기를 하다 보면

진짜 연필을 쓸 때 더욱 삐뚤뺴뚤~~

  연필로 글씨 쓰기는 따로 일기 쓰기와 독서록으로 대체

 

3. 스마트 올과 웅진 북클럽에 여러 기능 들을 다 활용하자면

엄마의 부지런함이 있어야 한다는

  (엄마도 쉬고 싶다 ㅜㅜ )

 

 

위 사진과 같이 엄마들은 웅진 라운지 앱을 이용하여

아이의 학습 통계를 확인하고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조언해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AI로 아이의 학습상태를 분석받을 수 있는데

문제 풀 때 찍어서 대충 푸는지 집중하지 않고

건너뛰는지도 다 분석해주는 등 

너무나도 예리하고 객관적인 AI평가가 있는

월간 분석지를 받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아이와 학습태도와 성향에 대해 이야기 보는 것도 좋아요

그러나 절대로 화내지 않기

약속~~

 

오늘도 아이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며

 

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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