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i-Ra

만 7개월이 넘어가니... 궁금한 것도 많아지고 만지고 싶은 것도 많아진 호기심쟁이 차 타고 나갈 때 카시트 하면 잠깐잠깐은 아무 말 없이 잘 탔는데... 이제는 뭐 좀 보이고 아는 개월수(ㅋㅋ) 되었다고 울고불고 형아 누나 문열어주는 사이에... 일어서기는 기본!! 형아 누나가 오냐오냐 해도 우리 아기 무서울까 봐 노래를 불러줘도 나도 너희들처럼 앞보고 싶다고 생떼 부리는 막내!! 이제 몸무게 10kg 가까이 왔으니 앞보기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혹시 모르니 올바른 사용법까지 알아두어야겠다. 1. 연령과 체중에 맞는 카시트 장착!! 차가 충돌했을 때 몸무게와 키에 따라 충격량과 방향이 달라지므로 꼭 아이의 신체에 맞는 카시트를 써야 맞지만 카시트는 업체와 제품에 따라 사양이 다..

코로나 19 이전부터 손 씻기 하나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잘하고 있었는데...(직업병입니다요,,,) 코로나 때문에 이제는 병이 생길 만큼 손 씻기에 집착하고 있습니다.고체형 비누를 쓰면서 여러명이 쓰기에는 위생적이지 않다 생각이 들어액체형 손세정제로 교체!!! 가장 흔히 그리고 많이 쓰는 손세정제부터 쓰기 시작했어요.내손이 바짝 마른 느낌이 나고 좀 많이 씻은 날은 쫙쫙 갈라지는 느낌이 곧 할머니 손이 되겠다 싶어유아용품이 나오는 브랜드 제품으로 교체!! 역시나 유아용품 브랜드답게 용량당 가격이 비쌌고액체형은 너무 과하게 써버리는 경향이...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발견한 베스트 템템템!!! 우선 절약적인 거품형에자몽향도 좋고 (다른 제품 중 가끔 약 비슷한 냄새나는 것도 있었음-개인차),가격도 완전히 ..

퓨레란? 각종 야채나 곡류 등을 삶아 걸쭉하게 만드는 것!! 지식백과에 나온 정의입니다. 우리 아기 퓨레하면 그냥 사 먹는 식품 정도로만 알고 있고 막연해서 그런지 외국음식 같아서 그런지 첫째, 둘째 때도 그냥 넘어간 듯... 친구들은 어찌 먹이나 물어봤더니 처음 한두 번 해먹이다가 여러 과일과 야채로 바뀌면서 힘들어서 주문으로 바꿨다고.... 그래서 우리 아기 첫 퓨레을 검색해보니 우아~~ 이것도 많은 브랜드에, 종류도 다양하게 주문 배송도 이유식같이 쉽고 빠르게 되어있어서 나도 모르게 주문 배송을 누를 뻔했네요. 그런데 막내둥이는 병원서 이유식 처방에 떨어져서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적혀있는 걸로 봐서는 너무 간단한 거... 나도 할 수 있다... 하고 시작한 퓨레만들기!!! 우선 재료 준비가..

이유식 준비만 4개월 때부터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검색했다가 하나씩 하나씩 사서 나르기 시작!!! 절약하는 차원에서 집에 있는거 그냥 쓰고 싶지만 모든 것이 산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이번 참에 바꾸기로...(이번이 기회닷!!) 준비물 한개한개 준비할 때마다 엄청 고민했다는... 종류도 브랜드도 너무 다양해서 검색도 많이 하고, 후기도 엄청 보고 가격 대비 괜찮고 이유식 이후에도 오래 쓸 수 있는 것으로 또는 간단하고 편하게 쓸수 있는 것으로 추천받아 템템!! -준비물- 칼 (2개 : 고기용, 야채용) 도마 (3개 : 야채용, 고기용, 과일용) 이유식 용기( 20-30개 : 협찬 받음) 이유식 수저(2개 : 중기용) 실리콘 주걱(1개 : 감자 누르기와 셋뚜) 이유식용 냄비(2개 : 이모 협찬) 이유식 큐..